그저 여행이 좋은

1. 프라하 성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라하 성은 수백년의 세월을 거쳐파손과 복원을 걸쳐 살아남은말 그대로 프라하의 정체성입니다현재는 체코 대통령의 공식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2. 프라하 성의 주요 볼거리프라하성 내부에는 여러 건축물이 있습니다① 성 비투스 대성당 (St. Vitus Cathedral) 프라하성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성 비투스 대성당은 체코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가톨릭 성당입니다. 웅장한 외관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입니다. 거뭇거뭇한 부분은 전쟁으로 인해 그을린 부분들이고비교적 밝은 부분들은 손상되지 않거나 복원된 부분들이라고 합니다 ③ 구 왕궁 (Old Royal Palace)구 왕궁은 체코 왕국의 역대 군주들이 거주했던 궁전으로현재는 역사적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

동유럽의 보통의 성수기는5월 부터 시작이지만그렇기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데요 그래서 4월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4월에 프라하를 방문할때알고있으면 좋은 점정리해보겠습니다1. 4월 프라하 날씨, 옷차림출처 입력4월 프라하 날씨는최저 2~3도 최대 13~14도 정도로 우리나라 3월 초의 날씨와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맑은 날 햇빛 아래 있으면 따듯하지만흐린날이나 밤에는급격하게 추워질 수 있습니다 옷차림은봄, 가을 옷 처럼 입고경량 패딩이나 후리스, 바람막이 등걸칠 옷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추위를 좀 잘 타는 편이라히트텍 + 셔츠 + 후드티 + 경량패딩조끼이렇게 입고바람막이를 허리에 묶고 다니다가추우면 입었습니다 2. 프라하 트램 및 대중 교통출처 입력프라하의 주된 교통수단은'트램' 과 ' 지..

두바이는 국제 공항의 허브로목적지로 하지 않더라도 두바이 스탑오버나 레이오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바이에 잠깐 머물때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정보를 정리해 봤습니다 1. 4월 두바이 날씨 / 옷차림 두바이의 4월은 한국의 여름과 비슷합니다 다만 습도는 덜하지만햇빛이 몹시 뜨거우니 '모자'와 '썬글라스''걸칠 얇은 옷'을 챙겨가면좋을 것 같습니다 2. 교통 1. 경전철 두바이를 돌아다니는경전철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골드 클래스' 카드는일반 카드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골드클래스 칸'에 탈 수 있는데 대기줄과 사람이 많이없어훨씬 쾌적하게 경전철을 탈 수 있습니다 2. 택시 어플 씁니다카드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새벽에 공항에 내렸을 때도택시가 있었습니다 3. 라마단 기간 라마단 기간에 다른..

24.04.26(금) 아침 6시 50분 쯤 일어나 씻고 짐을 다 싸서7시반쯤 로비로 내려갔다 밖은 약간 파란 하늘인거 같았지만 여전히 뭔가 뿌옇게 껴있었다결국 카즈베기에서 완전 파란 하늘은 못보고 가는구나 조식 뷔페를 먹은 뒤꿀이 유명하다 했는데 꿀이 진짜 맛있었다어디 팔면 사가고 싶을 정도로 트빌리시로 돌아기기 위한 9시 마슈르카를 타기위해 8시 반에 식사를 마무리하고체크아웃을 했다스낵바 이용여부 어케 아나 했더니 체크아웃 한다고 하자직원이 들어가서 검사했다 서두르는 와중에도 틈틈이 사진을 남겼다오늘은 길양이네,,ㅎㅎ .8시 45분 쯤 도착해서차에 짐을 두고 기다리는데 9시 10분이 넘어도 출발 하지 않았다알고보니 사람이 3명밖에 안모여안간다는 것이다(갈때도 사람이 다 차야 가는 획기적인 시스템..

24.04.25(목) 아침 일찍 6시 20분쯤 일어나 씻고 라면 도시락 하나 먹고 짐도 다 싸놓고 약속장소로 가다가 추울거 같아서 다시 돌아가 옷을 하나 더 껴입고 내려갔다 휴 하마터면 못갈뻔무서운 녀석들,, 놀랍게도 이게 대문 잠금 장치,, 앞에 가니 큰 픽업 트럭같은 차량안에서 한 아저씨가 주타?이래서 ㅇㅇ 이라고 탔는데 130라리 라는거다왜냐 물어보니 차가 커서 그렇다고 옆에 조그만 택시는 100라리 라고해서'ㅇㅇ 그럼 그거탐' 하고 타서 'M'을 기다리는데 이자시기 8시 5분에 자기 마트 들렀다 온다고 카톡이 오는거임내가 약속이 8신데 뭐하냐 기사님이 니 언제오냐 뭐라한다 했는데 꾸억꾸역 마트 갔다가 8시 15분 20분쯤 오는겨와서는 '늦어서 미안' 하는데 내가 다 알아놓고 몸만 홀랑 ..

24.04.24(수) 7시에 일어나 씻고 체크아웃을 했다리셉션이 비어있어 2라리는 걍 팁임셈 치고 나왔다 택시타고 디두베 터미널 도착해서 좀 걸으니 마슈르카 타라는 호객꾼이 한 두명 다가왔다 영상이나 후기에서는 엄청 달려들던데 아직 비수기라 그런가,,일단 무시하고 음료랑 물 간식 빵을 샀다그냥 평범한 빵맛이었다트빌리시에서 카즈베기로 가는 방법은 총 3가지이다 첫번째는 미니버스 '마슈르카' 15~20라리(약1만원) 싸지만사람이다 모일때 까지 출발을 안하고카즈베기 까지 직행한다 두번째는 택시쉐어, 쉐어했을 때인당 40(약2만원)라리 정도이고중간중간 뷰 포인트 내려서 구경시켜준다 세번째는 bolt 앱으로 승합차를 부르는 건데 한화 약 9만원 정도 하는 대신쾌적하고 고급지다택시와 마찬가지로중간중간 내려서 구경..

24.04.23(화) 트빌리시에서의 마지막날이다어제 만난 조지아 친구 '마리암'과조지아식 만두인 '힌깔리' 식당을가기로 했다 숙소에서는 20~30분 정도 떨어져있어산책하고 구경하면서 갈겸걸어서 가기로 했다 어제 야경봤던 곳 낮에도 풍경이 좋았다 옆에 설치된 자전거 조형물 약간 커닝시티 바이브 귀여운 맥도날드 건물 한국 식당이 있는것 같았다 확실히 체코 - 오스트리아 - 헝가리 와는또 다른 느낌이었다 조금 더 노후된 느낌과낙후된 느낌이 있었다하지만 거기서 오는 감성이 좋았고거리도 예뻤다 Veraze / ვერაზე31 Vasil Barnov St, Tbilisi 0108 조지아도착한 식당 어두운 실내와 빛나는 조명들이아늑한 분위기를 주었고밖에서는 바람이 기분좋게 들어왔다eggplants with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