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여행이 좋은

1. 여행지 소개▶이네마을 = 이네후나야 = 이네노후나야 는교토에서 차로 2시간 10분 정도 걸리고대중교통으로는교토역에서 JR하시다테 특급 열차를 2시간 정도 타고(첫차가 08:38분)아마노하시다테역에 내려 버스로 1시간을 가야 갈 수 있습니다(보통 아마노하시다테역에 내려 버스를 타기 때문에 앉아서 가기 힘들다고하여전 역인 미야즈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는 것도 방법이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시 쯤 관광객이 제일 많이 몰린다고 볼수있다 ▶렌터카로 방문해서 가장 좋았던 것은일찍 방문해서 사람들이 많아지기 전에구경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오후에 사진 찍으면 역광으로 나오기 때문에 오전이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오사카 교토를 여행할 때바다를 보러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이네후나야 에..

교토역에서 1시간 20~30분 정도 걸립니다1. 여행지 소개 *미야마 마을(가야부키노사토)▶일본의 오래된 초가마을인 미야마 마을은교토역에서 버스로 2시간정도 타도방문할 수 있습니다 ▶4계절 다 각자의 매력이 있으나눈 내리는 겨울이 가장 매력 있는 것 같습니다 ▶1월 말에는 삿포로처럼 눈등 축제도 한다고 하니눈 내리는 미야마 마을과 밤에 빛나는 눈등의조화를 보고싶다면 날짜를 고려해 숙박해보는 것도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제가 갔을 때는 이 마을쪽만 눈이 왔는데원래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차장에 바로 옆에 식당겸 가게들이 있는데길 따라 쭉 걷다보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 맞은 편을 미야마 마을을 배경으로 사진찍으면 제일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할 것은 크게 없고 마을도 작아서 금방 ..

이번에 다녀온 오사카-교토 여행중에북 교토 렌터카 여행 만 따로간략하게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팁을따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코스, 랜트 시 유의사항, 금액 등등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교토 렌터카 여행의 코스는 교토역에서 출발하여1일차 : 미야마 마을(가야부키노사토) - 아마노하시다테(찍먹) - 미야즈 숙박 2일차: 이네마을(이네노후나야) - 아마노하시다테 - 교토역 반납이렇게 다녀왔습니다  1. 예약 및 방법  https://www.ekiren.co.jp/office/detail/H02601 京都駅営業所｜関西エリア｜ＪＲとセットでおトク｜ＪＲ駅レンタカー【公式】Copyright (C) Eki Rent-a-car System Co.Ltd. All Rights Reserved.www.ekiren.co...

25.01.19(일) 사실상 준비했던 예산, 체력, 일정모든 것이 소진 된 우리는(매일 7시에 일어났으니)오늘은 푹 자고한 두군데만 보기로 했다 9시 40분쯤 숙소에서 나와어제 예약한 숙소로 짐을 옮겨놓고   아점으로 규동을 먹었다저번에 왔을 때는 하루에 한번은무조건 길가에 흔히 보이는규동 체인점에서 끼니를해결했는데이번엔 뭔가 갈 기회가 없었다 아라시야마,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 등어딜 갈지 하다그래도 교토 왔는데제일 유명한 청수사는 봐야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에 가보기로 했다 교토역이 너무커서버스 터미널 찾기가 어려웠는데 구글맵에 청수사 찍고 안내누르면버스 정류장 위치 대략적으로 알려주는데못찾겠거든    ↑여기가 버스정류장이다 ↑   교토타워가 보이는 출구로 나오면 된다버스마다 금액이 달라서 최대한 싼거..

25.01.18(토)아침 7시 일어나 바로 조식먹으러 갔다오래된 복도 샤시 넘어로 보이는 풍경은다시봐도 고요하고 묵직하게 다가왔다  퀄리티 자체는,, 좀 실망이었다3300엔 치고 해안도로 끝에 산꼭대기에 있어서식료품 조달이 힘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냉동식품을 데워주는 듯한음식들이 많았다 숙소 - 아마노하시다테 - 이네마을거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기 때문에차를 몰고 달리기만 해도뻥 뚫린 바다,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빛내림 등이절로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주차장 옆길로 잘못 빠져 한바퀴 돌고나서다시 제대로 주차장에 들어갔을때9시 40분쯤그래도 일찍 온것인지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직원분이 안내해주시길  10시에 여는 카페가 주차장 맞은편에 있고,11시에 여는 카페(제일 유명한 Ine Cafe)가 주차장 뒷편으..

25.01.17(금) 전날 든든하게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이 미친 친구가 6시 출근 알람을 안꺼놔서 6시에 깼다.(그 와중에 안끄고 5분뒤 다시울림 해서 두번 더울림)잠 깨고나니 다시 못자겠어서 옷 주섬주섬입고아침 산책을 나갔다.어제 지나갈때 궁금했떤 건물'난바 교회'라고 하던데 뭔가 들어가보기 그래서 기웃기웃 거리다 사진 몇장 찍었다생긴건 목조건물 처럼 생겼는데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아침 거리 감성 느좋유치원생들 등교하는것도 봤는데노란 모자쓰고 란도셀 쓰고우르르 가는게 귀여웠다이 약간 요시고 감성,,,ㅎㅎ  찾았다 숙소사진돌아와서 애깨우고 짐챙겨서 나옴생각보다 안추워서 패딩은 캐리어 안에 넣고출발했다 오사카역 까지 지하철 타고 가서미도스지선 표 끊고 탔는데다카쓰기 행(교토역 가는길에 있긴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