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4.26(금) 아침 6시 50분 쯤 일어나 씻고 짐을 다 싸서7시반쯤 로비로 내려갔다 밖은 약간 파란 하늘인거 같았지만 여전히 뭔가 뿌옇게 껴있었다결국 카즈베기에서 완전 파란 하늘은 못보고 가는구나 조식 뷔페를 먹은 뒤꿀이 유명하다 했는데 꿀이 진짜 맛있었다어디 팔면 사가고 싶을 정도로 트빌리시로 돌아기기 위한 9시 마슈르카를 타기위해 8시 반에 식사를 마무리하고체크아웃을 했다스낵바 이용여부 어케 아나 했더니 체크아웃 한다고 하자직원이 들어가서 검사했다 서두르는 와중에도 틈틈이 사진을 남겼다오늘은 길양이네,,ㅎㅎ .8시 45분 쯤 도착해서차에 짐을 두고 기다리는데 9시 10분이 넘어도 출발 하지 않았다알고보니 사람이 3명밖에 안모여안간다는 것이다(갈때도 사람이 다 차야 가는 획기적인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