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7(금) 전날 든든하게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이 미친 친구가 6시 출근 알람을 안꺼놔서 6시에 깼다.(그 와중에 안끄고 5분뒤 다시울림 해서 두번 더울림)잠 깨고나니 다시 못자겠어서 옷 주섬주섬입고아침 산책을 나갔다.어제 지나갈때 궁금했떤 건물'난바 교회'라고 하던데 뭔가 들어가보기 그래서 기웃기웃 거리다 사진 몇장 찍었다생긴건 목조건물 처럼 생겼는데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아침 거리 감성 느좋유치원생들 등교하는것도 봤는데노란 모자쓰고 란도셀 쓰고우르르 가는게 귀여웠다이 약간 요시고 감성,,,ㅎㅎ 찾았다 숙소사진돌아와서 애깨우고 짐챙겨서 나옴생각보다 안추워서 패딩은 캐리어 안에 넣고출발했다 오사카역 까지 지하철 타고 가서미도스지선 표 끊고 탔는데다카쓰기 행(교토역 가는길에 있긴함)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