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9(일) 사실상 준비했던 예산, 체력, 일정모든 것이 소진 된 우리는(매일 7시에 일어났으니)오늘은 푹 자고한 두군데만 보기로 했다 9시 40분쯤 숙소에서 나와어제 예약한 숙소로 짐을 옮겨놓고 아점으로 규동을 먹었다저번에 왔을 때는 하루에 한번은무조건 길가에 흔히 보이는규동 체인점에서 끼니를해결했는데이번엔 뭔가 갈 기회가 없었다 아라시야마,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 등어딜 갈지 하다그래도 교토 왔는데제일 유명한 청수사는 봐야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에 가보기로 했다 교토역이 너무커서버스 터미널 찾기가 어려웠는데 구글맵에 청수사 찍고 안내누르면버스 정류장 위치 대략적으로 알려주는데못찾겠거든 ↑여기가 버스정류장이다 ↑ 교토타워가 보이는 출구로 나오면 된다버스마다 금액이 달라서 최대한 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