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8(토)아침 7시 일어나 바로 조식먹으러 갔다오래된 복도 샤시 넘어로 보이는 풍경은다시봐도 고요하고 묵직하게 다가왔다 퀄리티 자체는,, 좀 실망이었다3300엔 치고 해안도로 끝에 산꼭대기에 있어서식료품 조달이 힘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냉동식품을 데워주는 듯한음식들이 많았다 숙소 - 아마노하시다테 - 이네마을거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기 때문에차를 몰고 달리기만 해도뻥 뚫린 바다,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빛내림 등이절로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주차장 옆길로 잘못 빠져 한바퀴 돌고나서다시 제대로 주차장에 들어갔을때9시 40분쯤그래도 일찍 온것인지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직원분이 안내해주시길 10시에 여는 카페가 주차장 맞은편에 있고,11시에 여는 카페(제일 유명한 Ine Cafe)가 주차장 뒷편으..